[프로농구] KBL, 경기 중 충돌 강병현·김민수·최준용에 징계
KBL은 프로농구 경기 중 몸싸움을 벌인 창원 LG 강병현과 서울SK 김민수, 최준용에게 제재금 징계를 내렸습니다.
KBL은 재정위원회를 열고 강병현에게 70만원, 김민수에게 30만원, 최준용에게 2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고, 상대 선수가 오해할 수 있는 부적절한 행동을 한 최준용에게 엄중 경고했습니다.
세 선수는 지난 4일 벌어진 SK와 LG의 경기에서 리바운드를 다투다 몸싸움을 벌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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